돈의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출처 : yes24


돈을 세속적이라는 이유로 방치하고 두렵다고 피하면 그 피해가 나와 내 가족 전체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며 평생 노동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돈의속성(김승호, 2020,4)

돈이야 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 준다.

돈의속성(김승호, 2020,6)


몇몇의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돈은 사람들 사이에서 불화를 만들며, 행복을 앗아간다"

"돈은 사람을 건방지게 만든다"

"돈이 많으면 근심 걱정만 늘어난다"

하지만 마냥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돈이 우리에게 초래하는 결과는 우리가 돈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돈의 속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는 순간 돈은 우리에게 불행이 아닌 행복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바닥에서 부터 거의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가며 돈에 대한 속성을 자세히 경험한 진짜 부자, 김승호 회장의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이 담겨있는 책 "돈의속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 김승호

이 책의 저자 김승호는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입니다.

김승호 회장은 젊은 시절 다니고 있던 대학을 중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여러 번의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여 현재는 글로벌 외식 기업의 대주주로서 여러 개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여러 명의 사업가 제자를 양성한 일명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이 책 "돈의속성"은 이전에 김승호 회장이 직접 했던 강연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되었습니다.

강연의 내용은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유되면서 현재는 1,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3가지가 있습니다.

1.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2.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아는 방법.

3.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1.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리스크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의해 나타나는 위험을 뜻합니다.

투자시장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스크가 큰 시장과 작은 시장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보통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시장이 리스크가 적고 가격이 폭학한 시장이 리스크가 크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는 시장은 사실 리스크가 작습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구매할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때는 사고가 나고 일주일이 지났을 때라고 합니다.

그 때가 모든 수리 점검을 마쳤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아는 방법.

요즘 경제 뉴스를 보면 굉장히 어려운 경제 용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용어들은 모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제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입니다.

"글을 모드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앨런 그린스펀) 라고 합니다.

우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금융 문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은행에서 국민들의 금융 및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고 경제에 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높히기 위해서 "경제금융용어 700선"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자료를 보시고 금융 문맹에서 탈출 하시길 바랍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 | 경제금융용어 700선(상세)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홈페�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3.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요즘 명문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대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죽어라 공부를 합니다.

대기업에서 가장 큰 성공은 임원이 되는 것인데,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에서 임원이 될 확률은 0.7%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직접 창업을 해서 성공을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0.7% 보다는 높을것입니다.

대기업 취업은 아무나 할 수 없지만, 사업가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취직을 목표로 한번뿐인 인생을 넘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책 "돈의속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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