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물적분할" 친환경 기업으로
- 금융 & 재테크/금융 지식
- 2021. 12. 10.
포스코그룹이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포스코(철강사업회사)로 물적분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포스코가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수소, 2차전지 등의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절차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기후변화 속에서 전세계가 친환경, ESG경영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는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러한 물적분할의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철강사업에 갇혀있지 않고 2차전지, 저탄소 생산 기술, 친환경 기술 등으로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
ESG 투자? : 무슨 뜻일까? |
기업분할의 유형 : 물적분할, 인적분할 |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은 어떤 이득이 있을까? |
참고 기사
'금융 & 재테크 > 금융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40년 만에 최대 인플레이션 (1) | 2021.12.11 |
---|---|
소비자물가지수(CPI)란? (0) | 2021.12.11 |
"한국은행" 내년 초 금리 추가 인상하나? (0) | 2021.12.09 |
우리가 미국의 경제, 금리를 알아야하는 이유 (신한은행 : 또! 오건영) (0) | 2021.09.06 |
FOMC란 무엇인가?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