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물적분할" 친환경 기업으로

포스코그룹이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포스코(철강사업회사)로 물적분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포스코가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수소, 2차전지 등의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절차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기후변화 속에서 전세계가 친환경, ESG경영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는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러한 물적분할의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철강사업에 갇혀있지 않고 2차전지, 저탄소 생산 기술, 친환경 기술 등으로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ESG 투자? : 무슨 뜻일까?
기업분할의 유형 : 물적분할, 인적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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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포스코홀딩스' 지주사 체제로.."2030년 기업가치 3배로"(종합)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포스코가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 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가 철강사업 회사 포스코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안을 택했다. 포스코

news.v.daum.net

 

'철강 꼬리표' 떼는 포스코…21년 만에 지주사 전환

'철강 꼬리표' 떼는 포스코…21년 만에 지주사 전환, 내달 주총서 '물적분할' 확정 2차전지·수소 등 신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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